김인석-안젤라박, 연애 5개월 만에 부부된다

개그맨 김인석(34)와 방송인 안젤라박(28)이 결혼한다.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다음달 28일 서울 마포 가든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인석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박수홍과 최은경이 맡으며, 신접살림은 경기도 일산에 마련할 계획이다.

김인석은 개인 영어과외 선생님으로 안젤라박과 처음 만나, 교제 5개월만에 부부가 된다. 갑작스런 결혼 소식에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김인석 소속사 관계자는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안젤라박, 김인석
안젤라박, 김인석
김인석은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와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최근 개그맨 동료 윤성호, 박휘순과 함께 그룹 ‘김빡순’을 결성해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안젤라 박은 200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하와이 진 출신으로, EBS라디오 ‘귀가 트이는 영어’, ‘김과장 영어로 날다’ 등의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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