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의원 구속영장 기각…20대 국회 최연소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김수민(30·국민의당 비례대표) 제20대 국회의원이 임기 시작 44일(만 1개월13일) 만에 구금되는 일은 피했다.

조미옥 서울서부지방법원 영장전담판사는 11일 오후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이 구속영장 청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실시했다. 김수민 의원에 대한 영장은 12일 오전 “증거인멸이나 도주할 우려가 없고 기소 및 형사재판에 대한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기각됐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정치자금법·공직선거법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을 이유로 김수민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제20대 국회 최연소인 김수민 의원은 김현배(민주자유당-신한국당 전국구) 제14대 국회의원의 딸이기도 하다. 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교내 동아리를 토대로 창업한 ‘브랜드호텔’ 대표이사로 유명 과자 표지를 디자인하여 명성을 얻었다.

국민의당 홍보위원장을 역임한 김수민 의원은 제20대 전반기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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