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이겸(李謙)에 대해 ‘한국민족문화대백과’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조선 중기 문신. 자는 자익(子益), 호는 손재(遜齋). 이로(老)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양춘(陽春)이고, 아버지는 집의(執義) 이맹지(孟知)이며, 어머니는 강사민(姜思敏)의 딸이다. 1501년(연산군 7)에 진사가 되고, 1507년(중종 2)에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흥덕현감·장령·사성을 거쳐 중화부사에 이르렀다. 1519년 기묘사화 때 장령으로서 대사성 유운(柳雲)과 조광조(趙光祖) 등을 변호하는 극렬한 상소를 올려 파직되었다. 영조 때 이조참의에 추증되었다.
단양 이씨의 주요 인물을 꼽으라고 하면 이겸은 반드시 포함된다. 대한민국 이전 시대로 범위를 좁히면 한 손가락 안에 든다.
오는 10월부터 방영되는 SBS 주말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는 탤런트 겸 배우 송승헌(더좋은 이엔티)이 이겸을 연기한다. 주인공 신사임당(이영애 분)에 대한 호감을 평생 품은 역할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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