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홍콩 고전 무술영화 명작이자, 홍콩 액션 골든 트리오 성룡-홍금보-원표가 등장하는 <성룡의 소림용호문>이 오는 29일 재개봉한다. 액션영화의 대가 오우삼 감독과 성룡의 초기작으로 1975년에는 ‘용호문’이라는 제목이었다.
SPOTLIGHT
<성룡의 소림용호문>은 소림사를 배신한 동문을 처단하기 위해 세 명의 협객이 맞서는 내용을 담은 영화.
영화는 청나라와 명나라가 대척하는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영화에서 배신자인 석소봉은 청나라의 앞잡이로 나와 소림사를 배신하게 이르고, 이런 그에 맞서기 위해 각자의 뜻으로 세 사람이 모이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배신자 석소봉의 만행에 함성이 높은 대래거리에 나타난 방랑객, 그가 바로 소림사의 젊은 무인 운비. 소봉의 집에 나무를 배달하는 담의 형도 소봉 일행에 항거하다 죽었다. 신검이라는 별명을 가진 강남 낭자, 그는 소봉의 잔인한 행동에 사랑하는 여인을 잃어 같은 목적이 있다. 한 맺힌 운비, 담, 그리고 강남 낭자 이 세 사람은 굳게 뭉친다. 세 사람은 뭉쳐 석소봉에 대항하기 위해 훈련을 하고, 이들 셋만큼 막강한 석소봉 세력과의 마지막 싸움으로 영화는 액션의 최고 정점을 찍게 된다.
이 영화는 홍콩 액션영화의 대가 오우삼 감독의 초기작이자 80년대 홍콩 골든 트리오인 성룡-홍금보-원표의 초창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성룡의 훈련장면을 보는 것도 즐겁지만, 아직 단역에 머물러있던 원표의 얼굴과 조연급 카메오로 등장하는 오우삼을 화면에서 찾아내는 것 또한 이 영화 속의 숨겨진 묘미다.
ABOUT MOVIE
제 목 성룡의 소림용호문
감 독 오우삼
출 연 담도량, 성룡, 홍금보
제작국 중국
수입/배급 ㈜케이알씨지
장 르 액션 드라마
러닝타임 96분
개 봉 9월 29일
등 급 15세 관람가
SYNOPSIS
소림사를 배신한 석소봉의 만행에 함성이 높은 대래거리에 나타난 방랑객, 그가 바로 조선 소림사의 젊은 무인 운비. 운비는 소봉의 집에 나무를 배달하는 담, 그의 형도 소봉 일행에 항거하다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신검이라는 별명을 가진 강남 낭자, 그도 소봉의 잔인한 행동에 사랑하는 여인을 잃은 풍류객이다. 한 맺힌 운비, 담, 강남 낭자 세 사람은 굳게 뭉친다. 드디어 거사 날! 이 세 사람의 마지막 결투가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