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유희열의 스케치북`서 10cm 노래 개사 `봄이 좋냐가 좋냐`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정규 3집 'CAKE'를 발매한 밴드 소란이 '유희열에 스케치북'에 출연해 밴드 10cm의 노래를 개사하는 등 큰 웃음을 선사했다.

소란은 이날 방송에서 첫 곡이자 10cm의 권정열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신곡 '너를 보네'를 소개하며 "좋은 곡인데 많이 (피처링으로 인해) 가려졌다"고 허물없는 서로간의 우정을 보여줬다.

소란은 이어 '봄이 좋냐가 좋냐?'라는 제목과 '돈이 그렇게도 좋냐 십센치들아'라는 부제로 10cm의 '봄이 좋냐??'를 개사, 달콤하면서도 10cm에 대한 비난이 섞인 노래를 불러 관객들을 재미를 선사했다.

유희열은 “이렇게 고급스러운 노래는 처음이다”, "밴드 음악계 디스전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보컬 고영배는 “이 노래는 컨트롤 비트다", "대답해 십센치!"라고 말해 밴드 음악계의 디스전을 예고했다.

소란은 음악 페스티벌의 강자로서 최고의 아티스트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비결을 말하면서 '북유럽 댄스'를 알려줬다.

객석의 방청객들을 모두 일으킨 소란은 1집에 수록된 '가을목이'라는 곡에 맞춰 함께 뛰고 춤추며 장내를 순식간에 페스티벌 분위기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소란은 8일 오후 3시께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3집 정규앨범 ‘CAKE’ 발매기념 버스킹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란. 사진=해피로봇 레코드 제공
소란. 사진=해피로봇 레코드 제공
[kjlf20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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