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내 짝이라고 생각되면 결혼…충분히 재미있게 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패션지 엘르는 창간 24주년을 맞은 11월호를 통해 송지효와 이선균의 화보를 공개했다. 송지효는 오는 11월 한 종합편성채널의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아내의 불륜을 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갱생 프로젝트를 다루는 유쾌한 코믹바람극이다.

낯선 남자에게 흔들리는 ‘슈퍼맘’을 연기하는 송지효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그는 직장생활을 하며 집안일, 육아까지 완벽하게 해 내려고 노력하다가 점점 자신을 잃어간다. 시청자들이 그녀의 행동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내가 풀어야 할 숙제"라고 말했다.

그는 결혼에 대해 "살아온 날만큼 앞으로 더 살아갈 텐데 그 긴 시간 동안 함께해도 괜찮은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을 거다. 내 짝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하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살고 있기 때문에 아쉽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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