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예매체는 지난 19일 저녁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여한 유아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포착된 유아인은 검정색 마스크를 쓰고 나타나 ‘박근혜 즉각퇴진’ 문구를 들고 있는 사람들 속에서 마찬가지로 촛불을 들고 있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유아인이 과거 쓴 글을 재조명하고 있다.
사진=MBN스타 제공
유아인은 2012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 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이제 48프로의 유권자는 51프로의 유권자의 결정을 인정해야한다. 존중하지 않아도 받아들여야한다”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해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유아인은 “이민 가겠다고 떼쓰지 말고 나라 망했다고 악담하지 말고 절망보다는 희망을 품어야한다. 판타지가 아니라 현실 속에서. 적어도 멘토나 리더라고 불리는 자들이 먼저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 진보 인사의 나찌드립이나 보수 파티타임의 메롱질은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국민의 환멸을 재차 초래할 뿐이다. 대통령 후보는 선택할 수 있어도 대통령을 선택적으로 가질 수는 없다. 박근혜 후보는 대한민국 18대 대선 당선자가 되었고 그것이 대한민국의 오늘이다”라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