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경 민정수석은 누구? 이명박 BBK 무혐의 검사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최재경(54) 제5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이 23일 오전 사의를 표명했다.

정연국(55)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실 대변인은 사표는 인정하면서도 “박근혜(64) 제18대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일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재경 수석은 10월30일 우병우(49)의 사퇴로 부임했다. 2011~2012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부장을 지냈다.

2005~2007년 대검찰청 중수1과 과장 시절 당시 대선후보였던 이명박(74) 제17대 대통령의 일명 BBK 사건을 무혐의 처리했다.

2008년 대검찰청 중수부 수사기획관으로 재직하면서 노건평(74)을 기소하고 노정연을 조사했다. 노건평은 故 노무현 제16대 대통령의 형, 노정연은 노 전 대통령의 딸이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부장으로는 이상득(80) 제17대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기소했다. 이상득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이다.

제31대 인천지방검찰청 지검장으로 2013년 12월~2014년 7월 재직한 것이 검찰 마지막 경력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에 관련된 故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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