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개그맨 김준호가 7년만의 첫 휴일을 공개, 누구나 있었으면 하는 워너비 선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박나래의 친구 추천으로 출연한 김주호는 아내와 떨어져 사는 참새 남편의 현실적인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김준호는 후배들을 배려하는 선배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줘 훈훈함을 더했다. 후배 박나래는 김준호야말로 개그맨들의 정신적 지주, 줄여서 ‘정지’라며 무명시절 후배들을 챙겨주었던 미담을 전하기도.
일이 없던 시절 고민이 많던 박나래에게 “네가 5년 안에 뜨지 못하면 술집 ‘나래바’를 차려주겠다”고 말해 ‘나래바’의 시초가 김준호임을 공개한 것.
뿐만 아니라 김준호 혼자 초청된 행사에 후배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출연료를 나눠주는 등 다양한 훈훈 에피소드를 쏟아냈지만 민망함을 참지 못한 그는 “얘네들이 그 때 거지였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쭌데레(준호+츤데레)의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