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안희정(51) 제36·37대 충청남도지사가 이재명(52) 제19·20대 경기도 성남시장을 비판했다.
둘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하 13일 안희정 도지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전문.
이재명 시장님-유감입니다.
정치는 대의명분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정치는 "밑지고 남고"를 따져서 이리 대보고 저리 재보는 상업적 거래와는 다른 것입니다.
안희정 박원순 김부겸 이재명이 한 우산, 한팀이 되려면 그에 걸맞은 대의와 명분을 우선 말해야 합니다.
대의와 명분이 바로 국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정치입니다.
대의도 명분도 없는 합종연횡은 작은 정치이고 구태정치입니다.
오로지 자신이 이기기 위한 사술로 전락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민주당의 동지로서 이미 한 몸 한뜻입니다.
나는 내 경험과 소신을 살려서 통합의 지도력과 시대교체에 대한 제 소신과 비전으로 우리 당의 후보가 되려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아무리 보아도 이 일은 제가 제일 적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김부겸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모든 예비 후보들 역시 자랑스러운 저의 동지들입니다.
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 열심히 경쟁합시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큰 정치-새 정치를 합시다.
그것이 촛불민심입니다.
사진=안희정 도지사 및 이재명 성남시장 SNS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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