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절’ 말고 따른 뜻 뭐길래?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흔히 ‘사찰’은 불교의 ‘절’과 같은 뜻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15일 국회 청문회에서 언급된 ‘사찰’은 그와는 전혀 다른 뜻이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은 ‘사찰(査察)’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1. 조사하여 살핌. 또는 그런 사람.

2. 주로 사상적(思想的)인 동태를 조사하고 처리하던 경찰의 한 직분.

3. 핵 물질의 제공국 또는 국제기구의 사찰원(査察員)이 핵 물질 수량의 확인, 주요 원자력 시설의 검사 따위를 이행하는 일. 원자력의 평화 이용을 위한 보장 조처의 하나이다.

현재 청문회에서 나온 ‘사찰’은 1·2번 뜻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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