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박지원(74) 제2대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박근혜(64) 제18대 대통령 그리고 국정개입 논란 주인공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을 함께 비판했다.
이하 20일 박지원 대표의 국민의당 의원총회 모두발언 최순실-박근혜 관련 전문.
O 어제 최순실 재판이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헌재에 임하는 태도나, 최순실이 재판에 임하는 태도는 결국 시간 끌기를 해서 어떻게 해서든 박근혜 대통령을 연명시키려고 하는 태도라고밖에 볼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철저한 재판을 기대하고, 박영수 특검은 이러한 문제를 잘 조사해서 국민의 의혹이 완전히 불식되고 엄하게 벌해질 수 있도록 잘 해주시길 바란다.
O 국회 최순실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두 의원이 증인들과 사전모의를 해서 이상한 질문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청문회 증인으로 나올 사람이 사전 언론인터뷰에서 했던 이야기를 사후 청문회에서 똑같이 질문했다고 하면 이것은 사전모의로 볼 수밖에 없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는 김경진 간사께서 성실하게 보고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