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세월호 7시간을 풀 핵심 인물로 꼽혔던 전 대통령경호실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와, 그와 국조특위 청문회에 동행한 이슬비 대위가 함께 ‘의혹 덩어리’로 떠올랐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언론 기자단에서 확인해달라고 요청이 왔는데, 조여옥 대위와 함께 온 여자분이 있다”며 “그분이 어디서 왔는지 소속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저분이 계속 따라다녔다고 한다. 조 대위를 하루 종일 감시한다고 한다”고 방청석에 있던 이 대위를 지목했다.
사진=국회방송 캡쳐
결국 이 대위는 방청석에서 일어나 발언대로 향했고, 마이크를 두드리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공가’를 두고 의원들의 집중 추궁이 이어졌고 자신의 말을 뒤집으며 당황하는 이 대위의 모습에 국방부 차원 개입 등의 의혹은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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