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박영수(64)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이 29일 문형표(60)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문형표 이사장은 2013년 12월2일~2015년 8월26일 제6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일했다. 특검은 해당 기간 직권남용과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영장에 적시했다.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 위증도 사유에 추가됐다.
장관 시절 문형표 이사장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분쟁에서 삼성그룹의 이익을 대변하여 공단에 손실을 입혔다는 의심을 받는다.
청문회에서는 의혹을 모두 부정한 문형표 이사장은 특검 수사를 받자 인정하여 결과적으로 ‘위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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