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14일 독살된 뒤 그의 가족들의 신변이 초미의 관심사다.
김정일과 성혜림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 김정남은 북한의 감시를 피해 해외 망명 생활을 하다 14일 말레이시아에서 두 여성에 의해 독살됐다.
김정은의 귀환 명령을 거부해 일어난 사태라는 시각이 존재하는 가운데, 김정남과 관련된 가족들의 거취에도 의문부호가 달렸다.
사진=KBS 방송 캡처
일단 김정남의 이복 여동생인 김설송은 최근 모처에 감금된 것으로 전해졌다.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이 15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김정남 암살사건과 관련건으로 감금됐다고 밝혔다.
김정남의 아들인 김한솔의 행방은 묘연하다. 프랑스에서 유학한 김한솔은 지난해 학교 졸업 후 마카오 또는 중국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지고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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