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대표적인 친박으로 분류된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사진에 '개 입마개'를 씌운 사회활동가의 활동이 화제다.
사회활동가 박성수씨(44)는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김진태 개 입마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사진과 함께 '김진태 의원님 국민 성금모아 개 입마개 사왔어요! 착용하고 의정활동 하셈!'이 적힌 현수막도 설치했다.
사진=사회활동가 박성수
박성수씨는 "김 의원은 '촛불은 바람불면 꺼진다'는 발언을 했고, 최순실 게이트는 고영태가 꾸민 계략으로 선동하며 박사모가 준동하는데 가장 앞장서고 있다"며 퍼포먼스를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 청와대에 휴대용 변기를 보내고, 지난해 10월 최순실씨가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간 뒤 개 분비물도 던졌다.
한편 김 의원측은 3일 박 씨를 모욕죄로 고소했다.
이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사이다네"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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