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해안 난민선 좌초..난민 약 250명 익사 추정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리비아 인근 해안에서 난민선 2대가 좌초하는 불상사가 발생해 수백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스페인 자선단체 'PAOA'는 23일 "리비아 연안 24km 지점에서 부분적으로 가라앉은 고무보트 주변에서 난민 시신 5구를 발견했다"며 "고무보트에는 난민들이 보통 120~140명이 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략 250명의 난민들이 익사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사진=AFPBBNews=News1
사진=AFPBBNews=News1
대략 3주 전인 지난 4일에도 난민선이 좌초해 25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북아프리카에선 가난,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고자 목숨을 걸고 탈출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들은 지중해를 통해 이탈리아 등으로 향한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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