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교과서 `독도는 일본 땅` 분량 늘린다…교육부 "시정하라" 항의서명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일본이 내년부터 사용할 고교 사회과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내용의 분량을 늘린다.

일본은 연 2회 실시하는 검정 교과서를 심의하는데, 독도 소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사회과 교과서 59종 중 46종(약 78%)를 검정 통과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지리 교과서 3종에는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 '한국이 불법 점거했다' 등의 내용을 서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교육부는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 영토주권 침해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시정할 것을 요구한다"고 항의 성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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