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이준규 주일 한국대사가 양국간 위안부 합의를 준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이 대사는 25일 아사히신문과 인터뷰에서 "누가 대통령이 돼도 합의를 준수해야 한다. 그것이 한일 관계를 발전시키는 기반"이라고 말했다.
부산 총영사관 앞 소녀상에 대해선 "국제 관습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이전이 바람직하다"고도 말했다.
일본은 지난해 12월 위안부 합의를 내세워 위안부 문제를 상징하는 소녀상을 즉시 철거할 것을 요구해왔다.
이 대사는 국내 민심과 동 떨어진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갔다.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에 대해선 "대한민국이 곤란한 상황에 직면했다"고 주장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사람이 외교관을 해야 한다" "친일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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