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민경훈 "`일시 하차` 김영철은 아형의 비료 같은 존재"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아는형님' 시청률 공약 때문에 일시 하차한 김영철에 대한 형님들의 그리움은 예상보다 컸다.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이상민 등 멤버들은 시청률 5%가 넘으면 하차하겠단 공약을 지키러 이날 스튜디오에 나오지 않은 김영철에 대해 "그립다"는 감정을 표했다.

민경훈은 '아는형님'을 과수원에 비유하며, "강호동은 과수원 땅이고 다른 멤버들은 나무가 될 수도 있고 열매가 될 수도 있다. (김)영철이형은 거름과 같은 존재다"며 꼭 필요한 존재란 점을 농을 섞어 표현했다.

사진=JTBC
사진=JTBC
하지만 오프닝 때 김영철에 대한 이야기만 줄곧 꺼낸 멤버들은 교실문으로 걸그룹 걸스데이가 들어오자 '재밌게 하는 건 영철이형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던 말을 취소하고 격한 환영을 했다.

방송 말미에 친누나 김은애가 등장해 "영철이 잘 부탁한다"며 잔류 의지를 대신 표현했다. 김영철은 다음 주 예고편에 '특급 전학생'으로 등장하며 복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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