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증후군, ‘목·허리·손목’ 건강 적신호 주의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사무직에 종사하는 직장인의 대표적인 직업병으로 거북목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허리디스크이 꼽혔다.

거북목증후군은 목 뒤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목이 마치 거북이처럼 비이상적으로 변해가는 증상이다. 컴퓨터 모니터를 계속 보는 직장인이 흔히 걸린다. 증세가 심해지면 어깨, 팔, 두통까지 연결된다. 주기적인 스트레칭으로 예방해야 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로 이뤄진 수근관 내에 압력이 높아지면서 생기는 압박성 신경병증이다. 손목이 꺾인 상태로 마우스와 키보드를 장시간 사용하면서 자주 걸리는 증후군 중 하나다. 손목 통증과 함께 엄지, 검지, 중지, 손바닥 부위에 저림 증상이 온다.

허리디스크는 예전부터 직장인들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꼽혀왔다. 허리디스크는 수핵이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근을 압박해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발생한다. 허리 통증이 엉치나 다리로 내려간 느낌이 있거나, 허리가 아파 앞으로 숙이기 어렵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야 한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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