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문재인(64)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외교부 외국설치파견기관을 비판했다.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가 25~30일 진행된다. 이하 25일 문재인 후보 방송연설 관련 전문.
재외공관을 재외공관답게 만들겠습니다. 재외공관은 외교관들을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재외공관은 재외동포를 위한 공간입니다. 재외동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외동포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재외공관은 대한민국의 공식적 얼굴이자 정부의 해외 출장소입니다. 그러나 재외공관과 외교관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재외공관 문제를 지적했다. 사진=문재인 후보 SNS 공식계정
재외공관이 오히려 불편을 주고 부끄러움의 대상이 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재외동포에 대한 영사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겠습니다.
재외공관이 없거나 부실한 지역이 많습니다. 이러한 재외공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통역, 수감자 지원 법률자문서비스 등 대국민 영사서비스를 개선하겠습니다.
재외공관 하나로 필요한 서비스가 해결되는 원스톱 민원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문재인의 대한민국에서는 나라는 나라답게 거듭나고 재외공관도 재외공관답게 거듭나도록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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