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 후보의 딸 유담 양이 성희롱을 당하는 장면이 포착돼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하태경 의원은 성추행범의 신원을 파악했다며 자수를 권유했다.
4일 서울 홍대역 부근에서 유 후보의 딸 유담 양이 지원유세 중 한 시민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포착된 사진 속 한 남성은 유담 양의 목에 팔을 감고 얼굴을 향해 혀를 내밀고 있다. 유담 양은 손을 모으고 있지만 몸을 움츠리며 당황한 기색이다.
지상욱 대변인단장은 “오늘 오후 홍대입구역 앞에서 유승민 대선후보의 딸 유담씨가 지지자들과 개별적으로 사진촬영을 하던 중 발생한 성희롱 사건에 대해 경찰 당국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태경 의원은 “전국에 수배한다”며 “우리 국민의 딸 유담 양을 성추행한 이 버러지 보다 못한 인간 수배한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유담양 성추행범 관련 결정적 제보가 들어왔습니다”며 “해당 남성은 이모 씨로 휴대폰 끝자리가 9”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