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불후의 명곡`서 수준급 무대 선보여…감동 선사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가수 나비가 5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수준급 무대를 선보였다.

나비는 6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작곡가 김희갑&작사가 양인자' 편에 출연해 첫 순서로 무대를 꾸몄다. 무대 전 "준비한 곡은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다. 30대가 되어 이 노래를 다시 듣고 불러보니 새롭게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다. 많은 여성분들이 공감해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하며 무대에 올랐다.

가수 나비가 6일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쳐
가수 나비가 6일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쳐
나비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불렀다. 무반주에 진솔한 감성을 얹어 부르기도 하며, 스트링 반주와 어우러진 나비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눈길도 끌었다. 나비의 무대에 함께 출연한 서문탁은 "무반주 상태에서 부르는 걸 발가벗는다고 한다. 라이브 중에 무반주 한다는 건 굉장히 과감하고 용기 있는 도전"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호평을 받은 나비는 다이아를 제치며 1승을 거머쥐었으나, 김지우, 차정우에게 패하며 선두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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