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연습생 하민호가 SNS에서 미성년자를 성희롱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다. 소속사와의 계약도 해지됐다.
하민호의 소속사 더 바이브레이블은 “하민호 군이 연습생 신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직접 논의 끝에 프로그램101 시즌2 하차를 결정하고 회사와도 계약 해지를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하민호가 팬과 나눈 SNS 메시지가 공개돼 논란이 됐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하민호는 한 여성 팬에게 “(만나기로) 약속해줘요. 비싼 것처럼 소중히 대할게. 그래야 예쁜 사람을 얻지” 혹은 “입술 좀 허락해 달라. 집으로 놀러 와”라고 말했다.
연습생들은 프로듀스101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SNS를 이용할 수 없다. 하민호는 이 규칙을 어긴 것이다. 메시지를 받은 당사자가 미성년자로 밝혀져 더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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