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나경원(54·자유한국당) 4선 국회의원(서울 동작구 을)이 홍준표(63) 제35·36대 경상남도지사에 대해 말했다.
홍준표 전 도지사는 9일 제19대 대선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나섰으나 낙선했다.
나경원 의원은 1일 홍준표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글에서 옛일을 거론했다. 이하 전문.
나경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홍준표 전 도지사가 자신을 비난한 일을 잊지 않고 있다. 사진=나경원 의원 SNS 공식계정
지금은 서로의 차이를 잠시 접어두고 보수 깃발 아래 함께해야 할 때다. 홍준표 후보가 '100% 후보'가 아님은 잘 알고 있다.
나에게 ‘거울 보고 분칠이나 하는’이라고 했던 지난 일에 아쉬움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추진력 있고 강한 홍준표 후보가 필요한 것도 맞다.
북한 핵 능력이 국제사회가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고, 미국이 FTA 재검토에 대한 행정명령을 단행한 지금의 안보 위기, 경제 위기는 너무나도 엄중하다.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든든한 안보 대통령, 경제를 살리고 서민을 살리는 경제 대통령이다. 이를 위해서는 보수 가치 아래 보수는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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