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1억 넘게 기부하고도…야속한 생부 임영규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유비(27·iHQ)는 24년 전 모친과 이혼한 생부 때문에 지속적인 피해를 보고 있다.

강원도지방경찰청 원주경찰서는 17일 폭행 혐의로 탤런트 임영규(61)를 불구속 입건했다. 술값을 반절도 다투다 여주인과 중재자를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비는 임영규-견미리(53)에게서 태어났으나 1993년 부모의 이혼을 겪었다. ‘사랑의 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일 정도로 1998년 재혼한 양부 밑에서 잘 성장했다.

이유비가 ‘아메리칸이글 아웃피터스’ 2015 홀리데이 컬렉션에 참석하여 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이유비가 ‘아메리칸이글 아웃피터스’ 2015 홀리데이 컬렉션에 참석하여 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그러나 이런 훈훈함보다 임영규가 이혼 후 물의를 빚을 때마다 타의로 겪는 이미지 손상이 더 심하다.

임영규는 1983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받았고 1984년에는 대하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에서 연산군 역을 맡은 스타였다.

그러나 절혼 이후 사기·강간치상·폭행·무임승차 등 다양한 사건에 연루됐다. 광고는 1993년, 영화는 1998년, 방송은 2013년이 마지막이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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