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개막, 봉준호·홍상수 황금종려상 후보 올라…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제70회 칸국제영화제가 개막한다.

이번 칸영화제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12일 동안 열린다. 개막작은 프랑스 아르노 데플레섕 감독의 ‘이스마엘스 고스트’다.

영화제에서 최고로 영예로운 상인 ‘황금종려상’에는 19편이 후보로 올랐다. 그 중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포함됐다.

‘옥자’는 배우 안서현부터 제이크 질렌할까지 국적불문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넷플릭스 배급 영화로, 국내에서는 넷플릭스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NEW 배급으로 극장에선 기간 제한 없이 상영된다.

칸 영화제 개막. 봉준호, 홍상수 감독의 작품이 황금종려상 후보로 올랐다. 사진=칸 영화제 공식 포스터
칸 영화제 개막. 봉준호, 홍상수 감독의 작품이 황금종려상 후보로 올랐다. 사진=칸 영화제 공식 포스터
‘그 후’는 홍상수 감독의 뮤즈 김민희와 배우 권해효가 출연했다. 또한 홍 감독의 또 다른 작품인 ‘클레어의 카메라’가 특별 상영 부문에 초청돼, 이례적으로 한 감독의 작품 두 개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칸 영화제 역시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동반 참석할 예정이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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