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배우 유아인이 5번째 재검을 받는다. 2015년 12월부터 떠들썩했던 군 입대 문제에 대해 종지부를 찍을 예정이다.
유아인은 22일 병무청에서 재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벌써 5번째. 입대 여부는 이날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지난 2014년 서울 경찰청 홍보단에 지원했지만, 당시 논란이 됐던 육군 연예 병사 문제와 맞물려 지원을 포기했다. 이후 현역 입대를 위해 4차례 재검을 받았지만, 등급 보류에 해당하는 7급 판정을 받았다.
유아인이 등급 보류 판정을 받은 이유는 골종양 진단과 어깨 부상 때문이다. 2013년 영화 ‘깡철이’ 촬영 도중 오른쪽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또 2015년 12월 신체검사 과정에서 골종양 판정을 받았다. 골종양은 뼈에 생기는 종양을 포함해 뼈와 연결된 연골과 관절에 종양이 생기는 것이다.
유아인은 이미 몇 차례 입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신체검사에서 계속 보류 판정을 받으며 ‘면제를 받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다.
신체검사에서 3급 이상을 받으면 현역 입영대상자고, 4급 판정을 받으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게 된다. 그 밑인 5,6급은 면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