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과거 ‘담배꽁초 무단 투기’ 사건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1일 복수의 언론 매체는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빅뱅 탑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승현씨의 모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고 탑의 ‘대마초 흡연’ 사실을 보도했다.
‘애연가’로 유명한 탑은 과거 담배 꽁초 무단 투기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빅뱅 멤버 탑. 사진=MK스포츠 DB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 '영구뉴스' 코너에서 탑의 담배꽁초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영상 속 탑은 팬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차창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중국 다수의 매체가 이를 보도하면서 맹비난을 받았다.
경찰은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온 탑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