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지드래곤이 솔로로 컴백하는 날 빅뱅의 동료 탑이 팀길을 시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지드래곤 새 앨범의 곡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개소리(BULLSHIT)’라고 발표했다. YG관계자는 “이번 앨범 제목은 ‘권지용’이며 첫 번째로 소개한 타이틀곡 ‘개소리’는 제목만큼이나 강렬한 임팩트가 느껴지는 힙합곡”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날 빅뱅 멤버 탑의 대마초 흡연 소식이 지드래곤의 컴백에 찬물을 끼얹게 됐다.
한 매체는 탑이 지난해 10월 대마초를 흡연해 경찰의 수사를 받았으며 현재 사건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어간 상태라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탑은 당시 여성 지인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탑 지드래곤 사진=MBN스타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 서울경찰악대에서 의경 복무 중인 탑은 법원의 판결이 나와야 후속 조치가 취해진다. 현재로서는 의경 내 징계나 사법 처리가 미정인 상태다.
탑의 대마초 소식에 지드래곤의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지드래곤 또한 지난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지드래곤은 당시 초범인데다 흡연량이 적다는 이유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