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해명 “아내에게 귀한 언어 쓰겠다”(전문)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박지헌 해명이 결과적으로는 가정의 화목에 도움이 될듯하다.

‘아내 비하 논란’에 휘말린 V.O.S 멤버 박지헌(39·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이 26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해명 글을 올렸다. 이하 전문.

아무것도 없던 우리가 25년을 함께 담고 함께 나누고 살다 보니 어느새 서로의 존재는 당연해지고 서로의 소중함을 표현하는 아름다움도 사라지고 되려 점점 보기 좋지 않은 사랑이 되어가는 건 아닐까 다시 돌아보는 힘겨웠지만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박지헌 해명. 사진=박지헌 SNS
박지헌 해명. 사진=박지헌 SNS
귀하고 예쁜 사람을 더 예쁘게 대하는 언어는 매우 중요한 시작이고 행복의 매우 큰 조건임을 느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아내와 깊이 대화를 나누는데 모든게 너무 감사해졌습니다.

철없이 자란 우리를 더 돌아보게 되고 더 알게 되고 서로를 더 예쁘게 나눌 수 있게 되었음이 느껴졌습니다.

멋진 세 아들 녀석과. 예쁜 두 딸까지. 이 어찌 큰 축복 아니겠습니까. 이 귀한 걸 어느새 당연하게 편하게만 여겼던 마음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귀한 것에는 귀한 언어를 쓰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격이라는 걸 깊이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소중한 우리 가정 더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부디 기도 부탁드립니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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