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배우 이시영이 임신 중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씬을 선보여 화제다.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올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기로 했다”며 “갑작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자신이)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엄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촬영이 한참 진행 중일 때 이 사실을 알게 됐다”며 “가장 큰 걱정은 아주 조금이라도 우리 드라마에 피해가 가면 안 됐기에 항상 조심했다”고 전했다.
이시영 임신.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은 “거의 매일 밤을 새우고 액션과 와이어씬이 많았던 촬영 스케줄이 결코 쉽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는 아기를 지켜보며 저 역시 날이 갈수록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딸의 억울한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 '조수지' 역을 맡았던 이시영은 건물의 외벽을 타는 등 위험한 액션씬이 많았다. 그러나 모든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