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최근 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그가 겪은 과거 안타까운 사연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설리는 그룹 에프엑스로 활동할 시절 MBC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에 출연해 버킷리스트를 수행했다.
사진=MBC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
이날 설리는 “물 공포증 때문에 많은 불편함을 겪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버킷리스트는 “물 공포증을 이겨내고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물 공포증이 생긴 원인에 대해 “어렸을 때 교회에서 수련회를 갔다. 그 때 모르는 언니 두 명이 물속에 내 고개를 넣고 나를 못 나오게 했다. 그 때 트라우마가 생겨 아직도 물을 무서워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설리는 “세수할 때, 물을 (손에) 받아서 하는 걸 못했다. 너무 괴로웠다. 그래서 ‘고양이 세수’를 했다. 샤워할 때도 샤워기를 얼굴에 대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사진=설리 SNS계정
방송 이후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쿠버다이빙을 성공한 인증샷을 남겨 물 공포증을 극복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설리는 최근 영화 ‘리얼’에서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