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센터장과 눈물의 이별.."내가 오늘로 경찰근무 마지막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시골경찰들이 적성을 찾았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에서는 최민용과 신현준, 오대환 이주승의 시골경찰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야간근무에 이어 최민용이 오토바이 순찰에 나서며 “내가 이런데서 근무하는 건가? 근무지 환경이 정말 예술이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동네 어르신들에게도 살갑게 다가가는 등 사비로 시원한 음료수도 대접해 남다른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신현준과 오대환 역시 처음으로 용담댐을 찾는다는 어머니와 동행하며“궁금하거나 필요하신 게 있다면 전화 달라”며 용담치안센터의 번호도 안내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캡처
사진=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캡처
특히 이날 시골경찰로의 업무도 익숙해져, 센터 복귀 후에는 보고도 알아서 해내며 전 경장의 도움으로 받아 꼼꼼하게 근무일지를 기록했다.

이어 센터 장이 “그간 고생 많았다. 오늘 야간근무는 없다. 내가 이제껏 체험했던 것을 빠른 시일 내에 전수하다 보니까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게 됐다. 그 점 이해해 달라. 사람은 올 때와 떠날 때를 구분해야 하지 않나. 내가 오늘로 경찰근무 마지막이다”라며 소감을 전하며 눈물 바다를 이루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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