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은 14일 오후 강원도 철원 소재 신병교육대로 입소할 예정이다. 신병교육대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된다.
지창욱은 지난 5월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기자간담회에서 군 입대 소감을 밝힌 적이 있다.
그는 "군대에 무사히 들어갈 수 있는 것 자체가 기쁜 일이다. 열심히 군 생활하고 나오면 사람다운 사람이 돼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군 입대에 관한 소감을 전했다.
조용히 입대 하고 싶다는 지창욱의 바람에 따라 팬과 취재진을 위한 특별한 행사는 진행 하지 않고 조용히 입대할 예정이다.
지창욱은 입대 이틀 전인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짧게 자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의 그는 머리를 짧게 자른 뒤 웃어보였다. 입대를 앞두고 가족, 지인들과 개인적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창욱의 인스타그램을 본 팬들은 “건강하게 잘 다녀와요”,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
한편 지난 2008년 드라마 '난 네게 반했어'로 데뷔한 지창욱은 2009년 KBS2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막내아들인 송미풍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KBS1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KBS2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tvN 금토드라마 'THE K2'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그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