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송선미 남편 고모 씨 사망사건..범행 동기 `금액 불만` "현재 구속영장 신청 예정"
최초입력 2017.08.22 22:03:31
최종수정 2017.08.23 17:51:00
[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송선미의 남편 고모 씨의 사망 사건이 전파를 탔다.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송선미의 남편 사망 소식에 관련된 취재가 그려졌다.
방송에 따르면 고 씨는 21일 오전 11시 40분경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법무법인 회의실에서 조모 씨가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했으며, 고 씨가 할아버지 재산과 관련 소송에 대해 조 씨에게 도움을 받는 조건으로 많은 금품을 주기로 한것으로 밝혀졌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이에 경찰 측은 "1000만원만 주자 조 씨가 이야기 중 미리 준비한 흉기로 고 씨를 찔렀다"고 전했다. 또한 "조 씨는 고 씨와 분쟁 중인 다른 가족의 정보를 다 알고 있는 사람이며, 조 씨를 긴급체포해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라고 덧붙였다.
사건 이후 송선미의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22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는 경찰의 수사를 통하여 밝혀질 것이나, 현재 고인에 대한 추측성 글이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유포되고 있어 유족들의 2차 피해가 우려되어, 다음과 같이 송선미의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라고 관련 보도에 대한 자제를 부탁했다.
무엇보다 현재 MBC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 중인 송선미는 큰 슬픔에 빠져있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선미는 2006년 3살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출신 고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