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21일 발생한 미술감독 출신의 배우 송선미 씨의 남편 고 모 씨의 피살 사건과 관련한 사건을 다뤘다.
사건에 관한 취재를 하는 과정에서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은 장례식장에서 슬픔에 빠진 송선미의 모습이나 위로를 하기 위해 달려온 동료 연예인 강성연, 김나운의 모습 등을 여과 없이 내보냈다.
이 같은 행동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송선미 측에서 취재진에게 양해해줄 것을 전달했기 때문이다. 남편 고씨가 비연예인인 데다가 너무 갑작스럽고 충격적인 사고이기 때문에 취재진들 또한 송선미 측의 양해를 받아들이고 전원 철수했다. 하지만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은 촬영한 영상을 그대로 내보냈다.
시청자들은 제작진의 배려 없는 태도에 “그렇게까지 해야 했나” “본인이 겪은 일이며 어땠을지 생각해봐라” “도를 지나쳤다.” 등 비난의 여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