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tvN 예능 '수상한 가수' 7회에서는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쉐도우 가수 ‘몸치’를 복제한 스테파니는 이어 "사실 8년 정도 코러스였다"며 힘겨웠던 무명 시절을 회상하는 등 자신의 사연을 전했다. 이어 씨스타의 ‘나 혼자’를 강렬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로 완성시켰다. 이윽고 몸치는 석호필을 이겼고, 원기준이 복제한 석호필의 정체는 그룹 더 히든의 철민으로 밝혀졌다.
사진=tvN 수상한 가수 캡처
이어 두번째로 그려진 쉐도우 가수는 번개였고, 그의 복제가수는 성대현으로 성시경의 ‘두 사람’을 불렀다. 하지만 번개는 몸치에 패했고, 번개의 정체는 015B의 객원보컬 이장우로 밝혀졌고, 아직도 자신을 그리워한 사람들에게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 이에 "오늘만큼은 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인정하는 선배 가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 뭉클함을 안겼다.
또한 연승해 온 몸치에 맞서 닭발은 이승열의 ‘날아’를 열창했다. 홍석천의 연기와 닭발의 가창력을 펼쳤고 무대가 끝나고 홍석천은 눈물을 보였다. 그의 무대를 본 스테파니는 “진정성 있는 무대여서 노래와 함께 그게 전달이 된 것 같아요”라며 함께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몸치 또한 "진정성이 느껴져서 노래와 함께 전달됐다"며 함께 눈물을 보였고, 결국 치열한 대결 끝에 닭발이 10표차로 승리해 '수상한 가수' 4대 우승자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