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톡쇼’ 故 여운계, ‘대장금’ 출연 고민?…“밉게 나오잖아”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별별톡쇼’ 故 배우 여운계가 ‘대장금’ 출연을 고사했던 사연이 소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보고 싶은 국민 엄마’라는 주제로 故 여운계의 일생을 다뤘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배우 이숙은 “여운계 선생님이 인기드라마 ‘대장금’ 출연을 한사코 거절했다더라”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낳았다.

‘별별톡쇼’ 여운계 사진=‘별별톡쇼’ 방송캡처
‘별별톡쇼’ 여운계 사진=‘별별톡쇼’ 방송캡처
그는 “여운계 선생님이 각진 얼굴이다”라며 “당시 ‘사극하면 밉게 나오잖아’라고 이유를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사극을 촬영하면 쪽진머리 때문에 얼굴이 부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패널들은 “인생작품을 안 하셨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입을 모았다. 여운계는 지난 2003년 방송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정상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여운계는 지난 2009년 5월 폐암 투병 중 69세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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