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언니네 라디오’ 배우 윤계상이 장발로 인해 악플을 받는 등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PD 강태우)에서는 윤계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를 홍보했다.
이날 윤계상은 “역할을 위해 3개월간 긴 머리를 붙이고 다녔다. 허리까지 오는 길이였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DJ 김숙이 “전지현 씨 머리스타일이었느냐”며 “실제로 머리를 길러보는 것은 어떻겠냐”고 말을 건넸다.
‘언니네 라디오’ 윤계상 사진=‘언니네 라디오’ 방송캡처
윤계상은 “3개월 동안 실제 머리가 길었다. 나름 이태리 남자분위기도 나고 기분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런데 머리가 긴 공항 사진을 보고 주변 지인들로부터 ‘너 왜 그러고 다니냐’고 문자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DJ 송은이와 김숙은 공항 사진을 직접 찾아보고 배꼽 잡고 크게 웃었다. 청취자들도 “10년 이상형인데...”, “오빠 정말 잘 자르셨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특히 윤계상은 방송 중 “관객 200만이 되면 영화에서 나오는 장발 가발을 쓰고 100분에게 커피를 나눠드리겠다”고 공약을 걸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