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임윤아에 진심 고백 “잠시 내 사람 만들 욕심…놓아주겠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왕은 사랑한다’ 배우 홍종현이 임윤아에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연출 김상협)’에서 왕린(홍종현 분)은 원나라와 고려의 전쟁을 막기 위해 반원세력을 자처하기로 결심했다.

왕린은 왕원(임시완 분)에 “반원세력을 키워왔다 그리 말씀해주세요. 반원세력 수기인 왕린을 잡으라고 명을 내려주십시오”라고 말하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왕은 사랑한다’ 홍종현X임윤아 사진=‘왕은 사랑한다’ 방송캡처
‘왕은 사랑한다’ 홍종현X임윤아 사진=‘왕은 사랑한다’ 방송캡처
이어 은산(임윤아 분)에 “어디든 따라가겠다는 약속 지키지 못할 것 같다. 밝은 사람이니 잘 지낼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은산은 “밝은 사람인 척하는 것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왕린은 “12살 때 아가씨 집에 숨어든 적이 있었다”며 “그날 밤 아가씨는 죽은 이들을 위해 연등을 올리며 울고 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그때부터 좋아했다. 잠시 내 사람을 욕심을 부려 미안하다”면서 “이제 놓아주겠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은산은 왕린의 품에 안겨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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