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랜드’ 악마견 코코, 아빠 향한 집착…알고 보니 분리불안증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하하랜드’에서 아빠만 따라다니는 악마견 코코가 등장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하하랜드’에서는 아빠만 따라다니는 코코와 이를 걱정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코코는 아빠의 출근길에 사납게 짖으며 예민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당당히 아빠의 옆자리를 차지한 코코 때문에 엄마는 “전생에 둘이 부부였나 봐요”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하하랜드’ 코코 사진=‘하하랜드’ 방송캡처
‘하하랜드’ 코코 사진=‘하하랜드’ 방송캡처
또한 코코는 운전하는 아빠의 곁을 맴돌았고, 엄마가 안아서 달래자 계속해서 짖었다. 퇴근한 아빠의 품에 7살 딸이 안기자 코코는 주변을 빙글빙글 돌며 달려들었다. 결국 7살 딸은 코코의 질투에 “코코없을 때 아빠랑 놀 거야”라며 방으로 들어갔다. 결국 코코가 걱정된 가족들은 문제해결을 위해 전문가를 불렀다. 전문가는 “코코가 보호자님과 떨어져서 분리불안증을 앓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고, 가족들은 결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가족들은 전문가의 조언대로 코코가 혼자 놀 수 있도록 장난감을 만들어주고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며 코코를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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