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정려원, 몰카 피해자로 `위기`..이대로 괜찮을까 [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정려원이 몰카 피해자로 전락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마녀의 법정' 3회에서는 재판에서 마이듬(정려원 분)의 활약상이 그려진 가운데, 일반인 동영상 유출사건을 두고 재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피해자 예비 신부 송가은과 용의자 김상균은 과거 연인 사이로, 이들의 동영상 유출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에 민지숙(김여진)은 회의적인 검찰들에게 "자기 알몸이 찍힌 동영상이 돌면 어떨 것 같냐. 몰카는 인격살인이나 마찬가지야"라며 "초범이라도 중범을 받는 선례 꼭 남기고 싶은데, 맡아볼 사람?"이라며 권유했고, 이에 마이듬이 앞선 재판의 잘못을 만회하겠다며 나서게 된다.

사진설명
이윽고, 여진욱(윤현민)이 합류해 수사를 시작했고, 송가은은 "사귀는 내내 사진, 동영상 찍자고 했다. 헤어질 때도 불안했다. 지웠다고 속이고 가지고 있었던 게 확실하다"라고 밝혀지면서 똑같은 수법의 동영상들이 드러났다. 이후 김상균이 체포당했고, 김상균은 성폭력 법을 언급하며 "증거도 없으면서 왜 자꾸 범인 취급하냐"라며 "여자가 어리면 어릴수록 많이 팔린다"라고 말하면서 당당한 태도를 일관했다.



이에 마이듬이 "일을 키우는 스타일인가보네. 한 대 맞고 끝낼 거 열대 맞고 끝내려는 거냐"라며 "아이고 이런. 내가 여자로 보였냐"라고 말하자 김상균은 일어서서 마이듬의 가슴을 보고 "여자 맞는데 뭐"라며 성희롱했고, 끝내 김상균은 마이듬의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면서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한편 이날 여진욱이 "사랑하는 사람이 얼굴도 모르는 남자들 욕구해소거리로 만들었다고 생각해봐라"라고 말하자 "느끼지 않도록 난 늘 조심하죠"라고 밝혔던 마이듬은 자신의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했고, 누군가 침입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신이 피해자로써의 위기에 처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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