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이창욱이 임수향 남편의 교통사고의 모든 것을 알게 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진도현(이창욱 분)은 과거 무궁화 (임수향 분)의 남편의 교통사고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진도현은 차태진(도지한 분)과 무궁화(임수향 분)가 쫓는 부친 진대갑(고인범 분)의 수하 점박이의 뒷조사를 하다가 그가 2010년 5월 28일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저지른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다. 알고보니 진도현은 여동생 진보라(남보라 분)의 생일날 만취한 진보라를 태우고 돌아오다가 봉윤재(안우연 분)와 충돌했고, 그자리에서 봉윤재는 사망했고, 진보라는 의식을 잃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던 것.
사진=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캡처
결국 진도현은 목격자를 두고 도망쳤고, 진대갑은 점박이에게 대신 교통사고를 뒤집어쓰게 한 뒤 진도현을 유학을 보내게 되었고, 부친 진대갑이 점박이에게 약점을 잡힌 사실을 눈치채고 경악하게 된다.
때마침 허성희(박해미 분)는 건물을 처분하려다가 사기를 당했고, 그 모든 사실이 의붓아들 진도현의 짓임을 알게 되고 분노했고, 이에 진대갑이 찾아오자 진도현은 허성희가 건물을 처분하려 한 일을 폭로하면서 세사람의 대립이 그려졌다.
한편으론 무궁화는 점박이가 남편 봉윤재를 죽게 한 음주운전자라 믿고 최근 살인까지 저지른 그를 잡으려 혈안이 됐고, 차태진(도지한 분)은 그런 무궁화에게 “음주운전자만 봐도 이러는데 네가 점박이에게 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있겠냐”고 조언한다. 이윽고 점박이는 다시 진대갑에게 연락해 왔고, 진대갑은 “도현이 입에 올리는 순간 넌 죽는 거다”고 협박했고, 이후 이 모든 것을 엿들은 진도현은 전화기를 빼앗아 “너 점박이 맞지? 너 지금 어디야? 너 내가 가만히 둘 줄 알아?”라고 성냈다.
결국 진도현은 부친 진대갑에게 “아버지, 이 자식 저 대신 감방 보내셨어요? 내가 정말 사람을 죽인 거냐고요”라고 물으며 경악하며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라며 현실을 부정해 앞으로의 전개에 힘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