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와 신혜선이 서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신혜선 분)이 신경이 쓰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안이 차를 고장 내는 데 성공했다. 이후 서지안은 “성공했다”며 최도경을 향해 환하게 미소 지었다. 이를 본 최도경은 마음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이에 그는 민망한 듯 “웃지 마라. 웃음이 나오냐?”며 괜히 화를 냈다.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사진="황금빛 내 인생" 방송 캡처
마침 최도경 전화기로 회장님의 전화가 왔고, 서지안을 바꾸라 명했다. 최도경은 서지안 옆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엿들었다. 순간 묘한 감정을 느낀 최도경은 당황했고, 서지안은 “왜 그러세요?”라고 물었다.
최도경은 “얼굴 꼴이 그게 뭐야?”라고 화를 내며 자리를 떴다.
이후에도 최도경은 서지안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서지안은 회사로 돌아와 프로젝트 준비에 매달렸다. 그러다 회사에서 잠이 들었다. 그 순간 서지안이 걱정됐던 최도경은 소파에서 불편한 모습으로 잠이 든 서지안을 자신의 옷으로 덮어줬다. 이후 잠에서 깬 서지안은 옷을 보고 의아해 했다.
다음날 서지안은 염색 장인을 찾기 위해 하이힐을 신고 등반했다. 그 사이 최도경은 서지안이 걱정됐고, 두꺼운 옷을 들고 찾아갔다. 최도경은 산속에서 힘들어하는 서지안을 찾아냈다. 이후 미리 챙겨온 두꺼운 옷을 그녀에게 걸쳐줬고, 서지안은 ‘심쿵’했다. 서지안은 속으로 ‘나 미쳤나 봐’라고 생각했다.
최도경은 서지안이 서지태(이태성 분)의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게 배려했다. 서지안은 툴툴댔지만, 결국 마지막에 결혼식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그 순간 최재성(전노민 분)이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그 안에는 ‘서지안이 최은석이 아니다’라고 쓰여 있었다. 이에 앞으로 서지안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