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남보라가 이은형을 차갑게 내친 가운데 임수향은 모든 사건의 진실을 알아챘다.
1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차태진(도지한 분)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함께 진보라(남보라 분)이 임신을 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도현(이창욱 분)에게 매수된 경찰 위선은 차태진을 불러 징계로 압박했으나, 차태진은 이에 굴하지 않았다. 이어 차태진은 황경감을 만나 횡령 누명을 벗겠다고 선언하는 동시에 7년 전 봉윤재(안우연 분) 교통사고 진술서 조작을 언급하며 당시 목격자가 ‘키 크고 마른 젊은 남자’라고 말한 범인이 점박이에 맞춘 듯 ‘키 작은 남자’로 바뀐 사실을 꼬집어 내 진실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사진=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캡처
이어 황경감은 진도현에게 “점박이가 우리 쪽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고 말했고, 막 도망간 점박이의 진실을 두고 지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차태진과 박용수의 대화를 엿들은 무궁화는 남편 봉윤재를 죽게 한 교통사고 진범이 진도현이라는 사실을 확신 경악했고, “정말 진도현씨가 우리 아빠를 죽인 거냐. 말도 안 돼. 우리 엄마, 우리 수혁이 어떻게 해요”라며 오열하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임신을 알고 진보라(남보라 분)를 잡으려 고투했으나, 이별 결심이 선 진보라는 지속적으로 무수혁(이은형 분)을 밀어내며 “설마 내가 이 아이를 포기하길 바라는 건 아니지? 그런 거 아니라면 나 새 출발할 수 있게 도와줘. 이 아이랑 같이”라며 차갑게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