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예매율 50% 돌파…의상 비하인드 공개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저스티스 리그'가 15일 한국예매율 54%를 돌파하고 북미에서도 '원더 우먼'의 사전 예매량을 넘어섰다.

개봉을 기념해 '저스티스 리그' 측은 영화의 재미를 더할 캐릭터 의상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원더 우먼의 의상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과 '원더 우먼'을 조합하고, '원더 우먼'의 설정과 100년의 차이가 나는 시대상을 반영했다.

별, 티아라, 올가미, 칼과 방패, 가슴의 독수리, 벨트의 WW 등 중심 요소는 똑같이 유지하되, 색채는 더욱 생동감 있고 빛나게 변형했다.

"저스티스 리그"가 15일 한국예매율 54%를 돌파하고 북미에서도 "원더 우먼"의 사전 예매량을 넘어섰다. 개봉을 기념해 캐릭터 의상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저스티스 리그"가 15일 한국예매율 54%를 돌파하고 북미에서도 "원더 우먼"의 사전 예매량을 넘어섰다. 개봉을 기념해 캐릭터 의상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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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반부에 배트맨이 가장 강력한 전투에서 입는 ‘전술 수트’라는 새로운 수트가 등장한다. 근육과 체력으로 무장한 우락부락한 실루엣을 만들면서 배우가 입었을 때 너무 덥거나 춥지 않아야 하고, 유연하고 편안한 의상이어야 했기 때문에 이번 영화에서 가장 제작이 어려운 의상이었다.

아쿠아맨의 의상은 역할을 맡은 제이슨 모모아의 팔에 있는 실제 문신 패턴을 따서 꾸민 다음 몸 전체에 덮었다. 일명 ‘비늘 갑옷’은 이 문신에 3D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해양 생명체의 색채를 넣어 생물 발광처럼 빛에 따라 변하는 아름다운 무지갯빛을 띠고 있다.

플래시는 초고속 능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온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내열 재료와 표준 공기 역학 형태와 같은 첨단 기술과 캐릭터의 펑크 스타일을 결합하기 위해서 100개가 넘는 부품을 손으로 제작했다. 의상 위에 그물망처럼 복잡한 와이어를 통해 최초의 플래시의 정체성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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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 의상은 시각 효과 예술가와 시각 효과 감독이 함께 모션 캡처 수트를 디지털로 변신시켰다. 스케치로 낯선 세계의 그래픽 언어를 구축한 후 시각 효과팀에서 배우의 연기를 기반으로 사이보그의 모습을 개발했다.

특히 배우들은 모두 역할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받으며 촬영이 진행되는 중에도 근육을 단련했고 몇몇 배우들은 제작 중에 몸무게가 10%나 늘기도 했다. 의상팀은 촬영 내내 계속 줄자를 들고 다니며 의상을 손봐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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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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