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2TV 수목 드라마 '매드독'에서는 최강우(유지태 분)가 최후의 일격을 가하기 위해 작전을 짬과 동시에 기자회견을 하는 김민준(우도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우와 김민준은 기자 회견장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섰지만, 홍주(홍수현 분)의 계략임을 알아채자 최강우는 급하게 달려가 기자회견을 막게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협박죄와 증거위조 죄로 경찰에 붙잡혔고, 이에 김민준은 "증거위조 내꺼다, 전부 다 내가 했다"며 모든 죄를 떠안고 강제추방 위기에 놓이고 말았다. 이에 최강우는 "왜 네가 다 떠안느냐. 강제 출국당하면 다신 한국에 못 온다"라고 말하며 걱정했다.
사진=매드독 캡처
때마침 같은 시각 주현기(최원영 분)가 블랙박스 원본을 찾기 위해 그들을 돕게 됐다. 또한 차홍주는 주현기를 통해 차준규(정보석)가 주현기 아버지의 죽음에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주현기는 차홍주에게 차준규가 자수하도록 제안 했으나, 차홍주는 차준규를 찾아가 당시의 정황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모두 들었다. 앞서 당시 주현기의 아버지는 태양생명에 100억을 빌리러 와서는 차준규에게 홍주를 며느리로 잘 받아줄 것을 요구했던 것. 이에 차홍주는 아버지 차준규가 주현기 말대로 자수를 할지 묻자 생각하지 말라는 대답에 중앙지검장에게 연락을 취했다. 다음날 주한항공의 주현기 회장실로 검사들이 압수수색 영장을 들고 들이닥쳤다.
한편 이날 JH그룹을 겨냥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시작됐다는 뉴스를 접한 최강우는 차준규의 계략을 눈치 챘고, 이를 위해 매드독 해체를 선언했다. 이후 최강우는 지검장을 찾아가 거래를 하며 차준규의 차명계좌 거래 증거를 내밀었고, 지검장은 그의 거래를 응하면서 최강우의 차선 계획이 그려졌다. 또한 다음 타깃인 홍주의 계획을 미리 알아채 서서히 복수의 서막을 올렸고, 결국 블랙박스 원본을 가지고 있는 주현기는 홍주에 의해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로 전개에 힘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