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랭킹쇼 1,2,3' 15회에서는 마술사 최현우와 카이스트 수학의 신 간의 자존심 대결이 화제가 되었다.
이날 최현우의 도전자로 출연한 카이스트 수리수학과 출신 '수학의 신'은 "굉장히 간단한 수학 공식이다. 위대한 마술사이니 하나 정도 트릭이 밝혀져도 괜찮냐"고 해 최현우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사진=랭킹쇼 1,2,3 캡처
이에 최현우는 "내가 이래서 카이스트 학생들을 싫어한다. 마술을 즐기지 않고 추론하려고 한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이어 수학의 신은 "오히려 밑장 빼기(?)를 하면 잘 모르겠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수학의 신은 서로 숫자를 말해 다섯 번 만에 1000을 만들어야 하는 암산 게임을 제안했고, 이에 응한 최현우는 회심의 일격 '2'에 결국 수학의 신은 1000 만들기에 실패했다. 하지만 슈퍼 암산 주니어가 가뿐히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추리단에 "수학의 신이 암산 5위일 것이다"라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랭킹쇼 1,2,3'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5분에 방송된다. mksports@maekyung.com